경산경찰서 동부동자율방범대

[ 경산경찰서 동부동자율방범대 소개 ]

동부동 자율방범대는 1993년도 당시 김복수 생활안전협의회(방범위원회)님의 지원과 조영제 초대대장, 1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하여, 경산시 경산경찰서 소속 동부동 자율방범대로 창단 되었습니다
그 후 2대 추정식 대장(2003), 3대 양재영 대장(2005), 4대 임순철 대장(2007), 5대 김길수 대장(2011), 6대 곽영문 대장(2014), 7대 장민우 대장(2016), 8대 현재 이충보 대장(2018)이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지역 방범대의 안착을 위해 대원과 대장이 일심동체로 생업을 뒤로하고 자비로 컨테이너와 기타 방범 장비를 구입하여 지역 치안유지와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동부동 자방대는 매년 2-3회의 여성방범대와 동부동 파출소와 연계하여 연합 방범순찰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노인, 여성들의 안심귀가 서비스, 청소년선도, 우범지역을 발견하여 가로등 설치 의뢰, 음주운전 기타 교통법규 위반 근절 캠페인, 각종 지역행사의 교통봉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불법 쓰레기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원들 모두가 여러개의 지역 봉사단체 가입되어 있거나 단체를 이끌고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경로당에서 장수사진 촬영과 건강체조와 노인들 건널목 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과 2018년에 경북 최우수방범대 2회 연속 최종후보에 오르는등 자율방범대 자긍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열악한 봉사 근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산 지역최초로 자율경비로 동부동 관내에 5개지역을 선별하여, 순찰함을 구입, 설치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방범근무수칙을 준수 할려고 노력 하고 있으며 이에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