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혜교회

교회가 민족의 희망이었던
영광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연히 교회는 개인과 민족과 세계의 희망이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만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민족공동체의 희망이 아니라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 세력의 사탄적 음모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소원에 합당한 교회가 되기를 힘쓰면 사탄의 공격에도 교회는 끄덕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처럼 교회 개혁의 목소리가 드높던 때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개혁이 목표가 되면 개혁의 열매보다 파괴의 쓴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을 간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일에 에너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교회에게 맡기신 근본적인 사명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입니다. 영혼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제자 삼는 일에만 관심을 가진것은 씨 렌리지 않고 추수하겠다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런가하면 제자 삼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영혼구원에만 집중하는 것은 씨 렌린 후 무성한 잡초 속에 곡식을 버려두는 것과 같습니다

일산은혜교회(http://www.ilsangr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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