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광순복음교회

할렐루야!

2012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이 여러분과 가정과 범사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언젠가 2000년이 오면 세상의 종말이 올 것같은 분위기였는데, 벌써 그 2000 년이 지난지도 11년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과 활 시위를 벗어난 화살과 뺏어버린 말은 다시 담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영적 상황들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유럽경제의 위축, 김정일의 죽음에 따른 한반도의 미래, 국내와 주변강대국들의 대통령 선거들, 빠르게 변화하며 정신적 축을 잃고 있는 듯한 다음 세대, 결코 만만치 않는 일자리 문제와 경제문제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상황속에서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의 줄을 붙잡기보다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가장 튼튼한 빽이신 하나님의 줄을 붙잡고 성령과 믠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역사의 모든 물줄기는 성경대로 되어왔고, 또 성경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변화무쌍한 시대일수록, 성경을 읽으며 뉴스를 통해서 시대를 분별하며,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머지 않아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면서도, 우리는 오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될 것을 믠고 ꠈ꾸며, 전진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주영광순복음교회는 제가 16년간 사역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원을 받아 개척한지도 벌써 3년을 지나고 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올 한해 동안 1.기도와 말씀에 힘써 성장하고 축복받는 해 2.서로 섬기며 덕을 세우는 교회 3.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라는 세가지 비젼을 가지고, ,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도 새해 한해 구체적인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며 성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여러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