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상태 알리미

저희 ‘차 빼주세요’ Application (약칭 ‘차빼앱’)을 설명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저런 이유 혹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타인소유 차량을 가로막아 주차를 하게 되거나 타인의 주차장에 주차하게 될 경우가 없었습니까? 이때에는 대부분 연락처를 남기죠. 그런데, 이러한 차량에 남겨진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사람이 있는 것 아시죠? 특히 여성운전자는 손쉽게 불순한 목적의 타인에게 휴대폰 전화번호를 넘기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저희가 무료로 제공하는 ‘차빼앱’은 이렇듯, 전화번호라는 개인정보누출을 방지함에 있습니다. 즉, ‘차빼앱’은 차량번호 전송만으로 차량소유자에게 자동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므로 전화번호 유출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 ‘차빼앱’에 대한 부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만 지원되며, 스마트폰 주인이 이미 행한 구글인증을 통하여 등록되므로 추가 인증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둘째, 일단 한번 설치가 되면, ‘차빼앱’을 띄워놓지 않더라도 차를 빼달라는 메시지가 스마트폰 상단의 Notification 기능으로 텍스트 혹은 소리로 표출되므로 언제나 차를 빼달라는 NOTICE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카톡과 유사합니다)
셋째, ‘차빼앱’은 차량번호를 직접 입력하여도 되지만,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통하여 자동입력되므로 ‘차빼앱’의 카메라 셔터만 눌러주면 됩니다. 차량번호인식이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즉시 수정이 가능합니다.
넷째, ‘차빼앱’은 SNS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서로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상대편 차량소유자가 ‘차빼앱’의 가입자가 아닐 경우에는 차량번호가 적힌 칸과 앱의 하단부에 ‘가입자정보가 없습니다’라는 텍스트가 나옵니다. 이것은 타 SNS앱과 유사합니다.
다섯째, ‘차빼앱’의 Notice문구는 직접 작성도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차량번호를 안다면 긴급메세지를 기록 없이 휘발성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화문의 1566-1654 (내선1번) (주) BH 정보통신 ‘차빼앱’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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